29일 크레디리요네 제임스 패터슨 전략가는 600을 향해 가는 한국 증시 조정 국면은 내년 싸이클 회복에 앞 서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패터슨은 지난주 자사 포럼에서 한국 증시가 홍콩이나 대만보다 섹스 어필(=호감)이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중한 시각들도 노출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수년간의 대 호황 국면까지는 아니더라도 매매 가능하다는 평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