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향후 장세에 있어 이번주 690~727p 박스권 유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29일 서울증권 지기호 분석가는 기술적 분석을 통해 이번주 690~727p의 박스권이 지켜지는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며 박스권이 유지될 경우 10월 옵션만기인 오는 10월9일까지 이 구간 사이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중기하락 목표치는 미국 시장의 조정폭 여부와 관련되어 있으나 국내 시장의 수급이 약한 관계로 38% 조정 수준인 675p 내지는 50% 조정 수준인 644p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