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가 38.3%의 지분을 갖고 있는 미국 현지법인인 페타시스 아메리카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수페타시스는 합병으로 인한 비용절감과 미주시장 공략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올해 안에 페타시스 아메리카를 합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passio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