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성증권 유재성 연구원은 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은행 인수 시도에 대해 가격만 적절하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유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루피아 통화 강세와 경기회복 가시화 등으로 매력적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한미캐피탈에 대한 내부자 거래 추가 혐의는 투자심리에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