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UBS증권 장영우 전무는 POSCO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 원인을 달러 약세와 중국 성장 우려감 재부각 등으로 평가하고 시장이 과다 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전무는 달러 약세가 달러표시 매출 등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나 환차익 등 단기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정부의 외환안정노력도 기대. 특히 중국의 8월 철강관련 매크로 변수가 여전히 견고한 가운데 중국 수입가격도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세를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매수(2) 유지.목표가격 19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