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인터넷주에 대한 관심 제고를 주문했다. 15일 굿모닝 김동준 분석가는 인터넷주 분석자료에서 3분기 실적 모멘텀 부재가 주가에 반영돼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것으로 판단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분석가는 시가총액 1위인 NHN의 경우 최고가대비 24.7% 하락한 상태이며 다음0)도 25.7%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나스닥 인터넷업체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4분기 실적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