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공업은 15일 태풍 피해로 인해 부산공장의 조업이 중단돼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생산 공정을 보수해 오는 29일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