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샘에 대해 중립을 제시했다. 5일 동원 박정현 분석가는 한샘 코멘트 자료에서 과거 3년 연평균 성장률이 23.1%였으나 앞으로 3년 성장률은 13.2%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신규 주택공급수가 작년 67만호를 고점으로 오는 2005년까지는 매년 50만호 수준에 머물 것이란 점도 부정적으로 지적했다. 작년 영업이익률이 7.4%였던 반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률이 각각 5.4%와 6.0%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시장대비 프리미엄이 축소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목표주가 1만1,9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