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KEC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일 현대증권 권성률 분석가는 KEC에 대해 PC나 휴대폰의 뚜렷한 회복세와 달리 미국 가전제품의 월별 출하액과 재고액이 횡보를 지속하는 등 전방산업인 가전산업의 업황 부진 영향으로 SSTR 성수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매출액과 주당순익 성장률이 거의 정체 상태에 있어 상승 원동력이 미미한 상태이며 SSTR 단일 제품 의존도가 심해 당분간 시장대비 할인은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