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태광에 대해 건전한 펀더멘탈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28일 CLSA는 태광 탐방결과 8년동안 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고기능/고마진 반도체용 피팅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CL은 또 회사측에서 일본 제품대비 가격은 20~30% 저렴한 반면 품질은 비슷하거나 더 낫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차세대 LCD나 300mm 웨이퍼 투자시 필요제품으로 오는 2005년까지 신규제품 부문 매출이 20~25% 성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L은 태광이 성장성 높은 시장에 적합한 건전한 펀더멘탈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유통물량 적은 게 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