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제3시장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일과 비교해 8백37원(2.96%) 떨어진 2만7천4백66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18만주 감소한 3만주,거래대금은 3천만원 줄어든 3천만원이었다. 거래량은 2만주를 기록한 훈넷이,거래대금은 2천만원을 나타낸 한국세라스톤이 가장 많았다. 1백16개 거래허용 종목 가운데 40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이 15개,하락이 14개,보합이 11개였다. 엔에스시스템 한국아이엔전자공업 등은 올랐다. 한국세라스톤 아이쓰리샵 등은 내렸다. 코스모휴먼닷컴은 하루 만에 다시 상승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