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항공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2일 대신 양시형 연구원은 항공업의 가장 중요한 변수인 국제여객부문이 6월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성수기인 7~8월 감소세로 예상보다 저조한 수익성을 보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부정적인 면의 경우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9월이후 개선된 수요지표 개선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현 시점에서 항공업에 대한 긍정적 관점 유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