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아시아 수출이 4분기부터 큰 폭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12일 CSFB증권은 선진국(OECD) 6월 종합선행지수가 전년동기대비 1.5% 상승했으며 지난 1월 이래로 가장 강력한 증가세로 4분기 아시아 수출 회복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 수출은 3분기 한 자리수의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나 4분기에는 10~15%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미국 ISM 신규주문 지수도 4분기 수출 회복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