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낙폭을 축소하며 상승을 시도중이다. 11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43분 현재 전일대비 0.94p 하락한 703.64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8.46을 기록하며 0.18p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약보합권에서 횡보를 지속하던 주가는 외국인의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을 시도중이다. 외국인은 54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346억원과 20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은 483억원 순매도. 삼성전자,SK텔레콤,KT 등이 각각 1%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현대차,LG전자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현대차가 외국계 창구로 대량의 매수가 유입되며 4%대의 상승률을 시현중이며 하나은행도 5% 남짓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