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CJ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11일 한누리투자증권은 CJ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못미치는 부진함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주가가 오는 2004년 기준 PER11.4배에 도달해 저성장성에 비해 매력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린 가운데 목표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