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LG애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7일 메릴린치는 LG애드의 2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29.7% 감소하는 등 저조함을 보였으나 이는 대체로 예상과 일치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배당주로서 새롭게 자리매김되고 있으며 이익증가에 따라 배당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