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방송 광고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8일 대투증권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라 광고시장 회복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8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는 96.8로 전월(83.1)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4개월 연속 100을 밑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일기획,LG애드,SBS에 대한 투자의견을 모두 중립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