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D램 주식이 단기적으로 소강 상태로 접어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1일 굿모닝 김장열 연구원은 8월 상반기 D램 고정거래가격이 7~10%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이미 시장에서 어느 정도 가격 상승을 기대해 주가에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8월 하반기 추가 상승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현재까지 낙관할 수 없다며 D램 주가가 당분간 소강 상태로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