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다산네트웍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하나증권은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VDSL시장 확대에 따른 수주물량 증가와 정보전송량 증가에 따른 집선장비 수요 증가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568원으로 제시했으며 오는 2004년은 20.7% 증가한 1,893원의 주당순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1만8,8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