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1일 굿모닝신한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부문별 합 방식으로 산출된 적정주가 5만7,521원에 보유하고 있는 LG필립스 지분 50%에 대해 주당 1만3,363원을 가산한 결과 새로운 적정가 7만900원을 산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 디스플레이&미디어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3.2%에서 올해 9.4%로 개선돼 상반기보다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으며 적정가 7만9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