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LG화학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신영 황상연 분석가는 임금인상 효과 등을 반영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5,970원으로 4.6%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이어 사측 최종 제시안과 근접한 합의 내용을 일궈냈으나 불필요한 자극 등 세련되지 못한 의사 교류 형태를 드러내 앞으로 갈등 가능성 불식을 과제로 남겨 놓았다고 지적했다.단기 급락 요인 해소를 통한 주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