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18일 현대는 CJ엔터테인 2분기 실적이 이익품질 측면에서 지난해 2분기보다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살인의 추억 흥행성공 효과는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진단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하반기 이익개선과 주가 상승 모멘텀은 위대한 유산 이나 스캔들 개봉실적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n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