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현대차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노무라는 특소세 인하 효과로 현대차 내수 전망치를 종전 70만9천대에서 72만5천대로 올리고 주당순익 전망치도 6,242원으로 1.3%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격도 종전 4만5,700원에서 4만6,2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