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평화산업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6일 신영 채경섭 연구원은 하반기 긍정적 실적 전망으로 평화산업 목표가를 3,300원으로 종전대비 7.5% 상향 제시한다고 밝혔다. 채 연구원은 평화산업 2분기 영업이익이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75.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방진제품 매출 본격화로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