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이 옥션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15일 한투 박한우 연구원은 옥션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규모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주가가 부담스런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다음이나 네오위즈 등이 올해 실적대비 PER 30배이하에서 형성되는 데 비해 옥션은 6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