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740p를 기술적 저항선으로 책정했다. 15일 미래에셋 김정훈 챠티스트는 일목균형표 주봉기준 680지수가 금 번 목표치였으므로 사실상 항복 상태라고 평가하고 구름대 상단부인 760을 목표치로 재설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파동상 단기 시나리오를 대입할 경우 3월저점을 상승 파동 시작점으로 간주(현재 시장 생각)하면 단기 목표치는 740이며 중기 목표치는 810~820으로 산출했다. 또한 3월 저점을 a-b-c 반등파동으로 판단한다면 목표수준은 850과 740으로 나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분석가는 상승파동 또는 반등파동 어느 쪽 판단을 적용해도 단기 저항선은 740이며 다만 상승 파동이라면 이번주 수요일에 반등파동이었다면 다음주 화요일에 단기 저항선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했다.나머지 연장과 축소는 그 이후 고민.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