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LG마이크론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15일 골드만은 LG마이크론 2분기 매출이 1년전과 비슷한 1천150억원으로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78% 줄어든 43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했다. 골드만은 이는 오리온전기에 따른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하고 내년부터 PDP부문의 순익 공헌이 확대될 것으로 진단했다.적정가치 5만원으로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