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TFT-LCD및 PDP TV부문이 적어도 2005년까지 전망이 밝다고 진단했다. 11일 JP모건은 평면 TV부문이 향후 3~4년간 의미있는 성장을 이룰 몇 안되는 기술 부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들 부분의 수요는 생산비 절감및 채널 마진 격차 감소,디지털방송,빠른 가격 하락 등으로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일본 업체들이 초기 집입자의 이익을 향유하고 있으나 공격적 투자및 개선된 브랜드 이미지로 한국 업체들이 이를 곧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이에따라 판낼 부품및 장비 제조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의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삼성SDI에 대해서는 좀 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또한 LG마이크론에 대해서도 비중확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