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우리금융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노무라는 9일자 자료에서 종합지수나 은행업종대비 상대적인 수익률상회가 마무리된 것으로 평가해 우리금융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적정가치를 7,606원으로 평가. 노무라는 신용품질 개선으로 하반기 은행주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업종내 신한지주 등 더 나은 투자대상이 있다고 밝혔다.노무라의 자산가치승수(PBR) 평가에 따르면 국민은행(1.3배),신한지주(1.0),하나(0.9),한미(1.1),우리(1.0),외환(0.7) 등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