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알에프텍에 대해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미래에셋증권 변성진 분석가는 알에프텍에 대해 신규주력 사업인 텔레메틱스 키드의 부진으로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9.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단말기 보조금 지급가능성으로 인해 발생한 대기수요가 하반기 실수요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으며 2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주력 제품인 데이타 링크키트가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주가 수준은 저가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으며 2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