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증시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지만 제3시장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7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지난 주말대비 6천6백66원(16.07%)하락한 3만4천8백15원을 기록했다. 거래규모는 지난 주말보다 커졌다. 거래량은 지난 주말보다 16만주 증가한 21만주,거래대금은 5천만원 증가한 6천만원이었다. 거래량은 9만주를 기록한 훈넷,거래대금은 2천만원을 기록한 참누리가 가장 많았다. 1백16개의 거래허용종목 중 68개종목이 거래됐다. 이중 상승이 25개,하락이 31개,보합이 12개였다. 상승종목은 해피넷 트라넷 등이었으며 하락종목은 무인전자룩스 비젼오스텍 등이었다. 개별종목 중 아이쓰리샵은 지난 주말 상승한후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