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30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24분 현재 전일대비 6.01p 하락한 671.27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49.84를 기록하며 0.16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관망에 가까운 16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기관은 280억원 매도 우위에 나서고 있는 반면 개인은 68억원 매수우위에 나서고 있다.프로그램은 146억원 순매도. 전장 한 때 10p 이상 하락하기도 했으나 개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서며 낙폭이 다소 축소됐다. 업종별로 건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삼성전자가 36만원을 하회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반면 신한지주,조흥은행,한국가스공사,CJ등은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