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수로 주가가 620p를 넘보고 있다. 26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41분 현재 전주말 대비 8.13p 상승한 619.64를 기록중이다.코스닥은 47.29를 기록하며 1.66p(3.6%) 오름세를 시현중이다.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1억원과 928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1,26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프로그램은 1,243억원 순매수 중. 삼성전자,KT,한국전력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반면 국민은행,현대차,신한지주는 약세권에 머물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종목 99개를 포함 670개 종목 주식값이 오르는 강세를 시현중이며 이날 자회사인 넷마블을 흡수 합병키로 한 플레너스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