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웹젠엔씨소프트에 비해 중국시장 가입자수와 수익성 등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하다고 평가했다. 26일 CLSA는 중국 시장에서 웹젠의 '뮤' 이용자가 올해 2월기준 25만명으로 엔씨소프트 '리니지'를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웹젠은 지난해 영업 이익 증가율이 1,686%로 엔씨소프트 356% 보다 앞섰으며 영업마진율도 61%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웹젠과 엔씨소프트가 모두 인기있는 게임 단 한가지에 의존하는 것은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