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코리안리현대해상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삼성은 손해보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가치평가기준을 상향 조정해 코리안리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9.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해상 목표주가도 4만4,000원으로 25.7% 상향 조정. 그러나 이익 모멘텀이 강하지 않고 금리하락에 따른 투자환경 악화 등으로 단기 조정을 거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