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보험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2일 교보증권은 보험업에 대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과 수익성이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으며 카드사 관련 문제로 부터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금융주 가운데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에는 상품주식의 절대규모 감소와 주식시장 회복으로 손실이 대폭 감소하거나 이익으로 전환돼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험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삼성화재(목표가:7만1,000원),현대해상(4만1,000원),LG화재(5,000원),동양화재(1만8,000원)를 매수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