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다음커뮤니케이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2일 다이와는 1분기실적 호조와 키워드광고등 새로운 수익원등을 감안해 다음의 올 순익 전망치를 240억원으로 종전대비 53.8%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 매출규모가 전분기대비 13.5% 증가한 3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평가했다.목표가를 5만2,000원으로 48.5% 상향. 그러나 펀더멘탈대비 주가가 앞 서 나갔다고 지적하고 이제 투자자들이 비중을 줄여야 할 시점이라고 권고했다.따라서 투자의견을 3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