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D램 현물가격이 3달러이하로 하락하면 고정거래가격 하락세가 내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굿모닝은 5월 하반월 DDR D램 고정거래가격이 3.7~3.8달러로 5% 정도 하락했으나 이는 현물가격 하락을 감안하면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라고 평가하며 중립적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유통채널이나 D램 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우려할 만큼 높지 않다고 지적하고 출혈경쟁으로 폭락 예상과 달리 소폭 하락에 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D램 현물가격이 3달러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고정거래 가격 하락세가 내달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 시기가 바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