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프로그램 매물 부담으로 600선 아래에서 맴돌고 있다. 19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4분 현재 전주말 대비 14.94p 하락한 595.87을 기록중이다.코스닥도 0.73p 내림세를 보이며 43.25를 나타내고 있다. 12시8분경 2,000억원을 넘어선 프로그램 매물은 이시각 현재 2,16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8억원과 1,785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2,06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 업종이 내림세를 시현중인 가운데 특히 화학,운수장비,은행,증권업은 3% 이상 하락하고 있다. 대형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삼성전자가 6,500원 하락한 30만500원을 기록하며 30만원이 위협받고 있으며 신한지주,우리금융,S-Oil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반면 CJ는 3.8%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