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하나은행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19일 BNP는 하나은행 주가가 잠재물량 부담과 가치희석문제로 부진을 겪고 있으나 투자가들이 과다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NP는 하나은행 자기자본수익률(ROE)이 올해 14%를 기록하고 내년 2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목표주가 1만6,000원으로 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