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SK에 대해 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16일 굿모닝은 SK에 대해 국제 정유마진 확대로 대손충당금을 제외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75.1% 늘어나는 등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계절적 수요 감소 등으로 정유 마진이 낮아져 2분기 영업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며 SK글로벌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소 의견과 함께 적정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