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美 달러화에 대해 추가 약세로 수정했다. 골드만은 최근 발표한 5월 환율분석 자료에서 달러화가 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해 유러/달러 6개월과 1년 환율전망치를 종전 1.12와 1.18에서 1.15와 1.22로 각각 수정한다고 밝혔다.3개월 전망치 1.12는 유지. 골드만은 달러 추가 약세폭이 무역가중 환율동향에 달려 있으나 자사는 유로지역과 미국간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고려해 이같이 수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러/엔 3-6-12개월 전망치는 각각 115-115-111엔으로 제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