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부광약품에 대해 간염치료제 임상실험이 추가로 진입할 경우 투자의견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대신 정명진 분석가는 부광약품 주가수익배율이 11배로 높아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개발 중이며 임상 2단계에 있는 B형간염치료제가 5~6월경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계 신약 가능성이 있는 품목이라고 평가했다.정 분석가는 임상 3상 진입시 투자의견과 목표가격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목표가격 5,04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