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12일부터 20일까지 주로 후순위채, 국공채 등에 투자하는 `지수연동 후순위 채권형 펀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고객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펀드로 만기가 8개월 이상인 상품이며 이번이 4차 모집이다. 이 펀드는 또 주가지수가 만기전 한번이라도 30% 이상 상승시 4.68%(연 7%)의 수익률이 예상되며 30% 이상은 아니라도 현재보다 상승하리라는 전망을 가진 투자가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