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했다. 7일 BNP는 SK텔레콤에 대해 긍정적 투자 포인트는 있으나 EV-DO서비스및 휴대폰 보조금 부활과 오는 2004년 번호이동성 도입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6만2,000원도 지속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