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4월중 회사채발행규모가 3조8천587억원(56개사)으로 전달보다 26.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중 일반사채는 2조1천768억원이며 전환사채(CB)가 154억원 그리고 주가연계채권등 기타채권이 1조6천665억원규모가 발행됐다. 종목별로는 LG전자가 3천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한국남동발전(2천300억원),KT(2천200억원),삼성물산(2천억원),삼성전기(2천억원) 등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