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안국약품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일 대신은 안국약품에 대해 1분기 실적자조에도 불구하고 작년말 매출 증가에 따른 이월효과와 주력제품 안정세를 감안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7.5% 하향 조정하고 이를 반영해 목표가격도 3,200원에서 2,6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