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증권은 유럽중앙은행이 50bp 수준의 금리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일 CLSA는 독일 4월 기업신뢰지수(IFO)가 86.6으로 하락하며 지난 2001년 4분기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해 독일 경제가 부진(bad)에서 악화(worse)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해 독일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에서 0.75%로 하향 조정했으나 이미 시장 컨센서스는 0.4% 수준까지 내려와 있다고 밝혔다.또한 GDP대비 IFO지수 추이 분석상 앞으로 몇 분기동안 기껏해야 0% 성장률을 기록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CLSA는 유럽중앙은행이 내주 정책모임에서 50bp(0.5%p) 금리 인하를 실시해야 하는 충분한 증거가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