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은 KT의 1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30일 골드만은 KT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등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고 순익은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은 매출인식변경에도 불구하고 연간대비 5.2%의 매출증가율을 기록한 점을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이날 발표한 MSCI의 KT 외국인접근계수(FIF) 상향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