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광전자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29일 교보는 광전자에 대해 상대적인 저평가에도 불구 제한적인 상승모멘텀으로 현 주가수준에서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도 큰 폭으로 증가한다는 점에서 실적모멘텀에 의한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교보 김영준 분석가는 "현 주가 3,500원수준은 PER 5.5배로 시장 평균대비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하면서"추가상승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ng.com